서울·경기 흐림…강원영서 새벽 한때 비(19일)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화요일인 19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는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

충청 이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구름많음, 구름조금] (15∼22)

▲ 인천 : [구름많음, 구름조금] (14∼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조금] (14∼23)

▲ 춘천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5)

▲ 강릉 :［구름많음, 구름많음] (17∼28)

▲ 청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15∼28)

▲ 대전 : [구름조금, 구름조금] (13∼28)

▲ 세종 :［구름조금, 구름조금] (12∼28)

▲ 전주 :［맑음, 구름조금] (14∼27)

▲ 광주 : [맑음, 구름조금] (14∼30)

▲ 대구 :［구름조금, 맑음] (14∼30)

▲ 부산 :［맑음, 구름조금] (16∼25)

▲ 울산 :［맑음, 구름조금] (14∼29)

▲ 창원 :［맑음, 구름조금] (14∼27)

▲ 제주 : [구름조금, 맑음]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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