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동향> 한세실업, 소외계층 초청 '문화햇살콘서트' 후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8 14:26:48

한세실업, 소외계층 초청 '문화햇살콘서트' 후원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패션기업 한세실업이 후원하는 '문화햇살콘서트'가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문화햇살콘서트'는 평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해 한세실업과 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행사다.

콘서트에는 한세실업 임직원 50여명, 지방분교 학생, 장애인 문화협회·복지회, 대안학교 학생·교사, 복지후원을 받는 청소년·가족, 탈북 청소년·가족, 다문화 가정 등 500여명이 초청됐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이 누구에게나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스페인을 사로잡은 기타리스트 장대건을 비롯해 트럼펫·기타·바이올린·첼로 협주 공연이 이어졌다.

윤권식 한세실업 부사장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햇살콘서트 후원으로 문화 나눔활동이 보다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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