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서 곡물가스 추정 사고…3명 질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8 09:36:44
△ 일산화탄소 사고난 주정공장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 주정공장 지하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나 직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해당 공장 모습. 20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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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서 곡물가스 추정 사고…3명 질식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8일 오전 8시 38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공단 한 주정제조업체 지하실에서 직원 3명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곡물가스 질식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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