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희생자 18일 영결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7 14:16:02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희생자 18일 영결식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은 지난 13일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건으로 숨진 윤모(24)씨의 영결식을 18일 오전 7시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장례는 육군 제52사단장(葬)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당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7분께 예비군 최모(23)씨가 쏜 총에 맞은 예비군은 모두 4명으로, 이들 중 박모(24)씨와 윤씨가 숨졌고 황모(22·강남 세브란스)씨, 안모(25·신촌 세브란스)씨 등은 크게 다쳤다.

앞서 박씨의 장례식은 지난 15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진행돼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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