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최정, '어깨 불편' 2타석 후 교체
전형득 기자
CTA0104@naver.com | 2015-05-16 18:17:26
[부자동네타임즈 전형득 기자]SK 와이번스의 최정이 타격하면서 어깨 불편을 느껴 경기 중 교체됐다.
최정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차례 타석에 나온 뒤 3회말 수비 때 안정광과 교체돼 나갔다.
SK 구단 관계자는 "최정이 타석에서 스윙하다가 왼쪽 어깨에 불편을 느꼈다고 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1회말 2사 1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2회말에는 2사 1, 2루에서 1루수 땅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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