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선인차, 72개월 할부 첫 도입…링컨MKZ 등 대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5 11:28:52
포드 선인차, 72개월 할부 첫 도입…링컨MKZ 등 대상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종이다.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은 선인자동차와 부산은행 계열의 BNK캐피탈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링컨 MKZ 2015년식 101A 모델을 구입하면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외에 5년간 10만㎞ 무상보증, 3년간 6만㎞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 등을 추가로 받는다.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은 차 값의 29.08%를 선수금으로 낸 뒤 매달 40만 원대의 할부금을 6년간 납입하는 조건이다.
포드 포커스의 경우 선수금 36.62%을 내고 6년에 걸쳐 월 20만 원대의 할부금을 내면 된다. 5년간 10만㎞ 무상보증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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