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가스배관에 윤활유 발라 침입 예방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5-15 08:11:30
[강북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강북경찰서(서장 김성완)는 29일까지 지역 내 주택밀집지역 6곳의 가스배관에 윤활유를 발라 침입 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강북구 4개 지역에서 윤활유 도포 사업을 한 결과, 해당 지역의 침입 절도 건수가 전년도 10건에서 2건으로 감소했다.
이번 윤활유 도포 작업은 번동, 수유제2동, 인수동, 수유제1동, 미아동, 삼각산동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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