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미용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5-15 08:20:47
[강서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연말까지 지역 내 미용실 1천218곳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7개 항목을 점검해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에는 녹색등급, 80점 이상 우수업소에는 황색등급, 80점 미만 일반업소에는 백색등급을 부여한다.
백색등급 업소는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으로 황색 이상 등급을 받을 수 있게 관리해나가겠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또 평가 결과는 누리집에 공개해 구민들이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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