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 대상 한국 고대사 강좌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5 06:00:08
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 대상 한국 고대사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교사와 직장인을 위한 한국 고대사 강좌를 2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15일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유적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들로부터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박순발 충남대 교수의 '고고학으로 밝혀지는 한국고대사' 강연을 시작으로 풍납토성, 이성산성, 아차산 일대 보루군, 공주 수촌리 고분, 부여 왕흥사지 발굴을 통해 밝혀진 한국 고대의 역사와 문화를 해당 분야의 권위자들로부터 들을 수 있다.
강의는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교육홍보과(☎ 02-2152-584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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