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200명 모여 서울 공공의료 혁신 논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4 11:15:02

서울시민 200명 모여 서울 공공의료 혁신 논의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는 14일 오후 시민이 참여해 시의 공공의료정책을 혁신할 방향을 논의하는 '건강서울 원탁회의'를 연다.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원탁회의에는 사전에 신청한 시민 200명이 참여해 공공의료정책의 현황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공공의료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시는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세부적인 공공의료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중간보고회에서 시가 마련한 정책을 다시 한 번 토론한 뒤 8∼9월께 공공보건의료혁신안을 확정한다.

시는 '돈 없어도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 없는 서울', '누구나 누리는 서울형 의(醫)식주 정책'을 구현하기로 하고 시 공공보건의료혁신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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