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식품안전센터, 국제공인시험분석기관 인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4 10:54:22
신세계푸드 식품안전센터, 국제공인시험분석기관 인증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신세계푸드는 식품안전센터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미생물 분야 7개 항목의 국제공인시험분석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조직으로, 국제표준 관련 기구 등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시험기관 또는 검사기관을 공인한다.
신세계푸드는 일반세균·대장균·대장균군·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장염비브리오·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네스 등 미생물 분야 시험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부기관 의뢰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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