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협력사에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3 09:24:12

△ 협약을 체결한 한국특허정보원 영업비밀보호센터 박진규 센터장과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 이기형 팀장(왼쪽부터).

LGU+, 협력사에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중소기업 협력사를 위해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협력사가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에 영업·기술 자료를 등록해 필요할 때 해당 자료의 소유권자 등을 입증받도록 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한국특허정보원의 도움을 받아 협력사의 자료 등록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아울러 자료 등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전산 시스템을 개선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기형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장은 "소중한 사업 파트너인 협력사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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