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서 제철요리 '꽃게' 즐기세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1 10:53:11


"특급호텔서 제철요리 '꽃게' 즐기세요"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특급호텔이 제철 수산물인 꽃게 메뉴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패밀리아'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꽃게 메뉴를 선보이는 '꽃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존 뷔페 메뉴에다 꽃게 찜·꽃게 간장게장·꽃게 양념게장·꽃게 강정·꽃게 매운탕·꽃게 로제 파스타·소프트 크랩 튀김 샐러드·대게살 캘리포니아 등 총 8종의 꽃게 메뉴를 추가했다. 가격은 뷔페 1인 기준 8만원(세금과 봉사료 포함).





롯데호텔서울 무궁화는 이달 말까지 점심 메뉴로 '꽃게 간장게장 자연밥상'을 내놓는다.

서해안에서 공수한 싱싱한 꽃게에 감칠맛을 살리고 염도를 낮춘 무궁화만의 특제 간장을 사용해 제철을 맞은 꽃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꽃게 간장게장과 함께 차돌박이 찹쌀 튀김·마, 수삼홍시무침, 언양 불고기 등도 제공한다. 가격은 9만5천원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한식당 '온달'은 6월 30일까지 주중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에 만 몸에 활력과 보양을 채워줄 '자소엽 게장'을 선보인다.

조리장 특선죽과 자소엽 간장게장 또는 양념게장 중 선택할 수 있다. 비지찌개·오늘의 국·진지·후식을 기본 찬 7가지와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4천원.(세금과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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