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1분기 호실적에 '동반 강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1 09:17:10

증권주, 1분기 호실적에 '동반 강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증권주가 올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016360]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천300원(5.59%) 오른 6만2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도 전 거래일보다 450원(3.30%) 오른 1만4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003540](3.45%), 미래에셋증권[037620](3.05%), 현대증권[003450](2.90%), 메리츠종금증권[008560](1.78%) 등도 줄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조정 국면에 들어가면서 증권주도 지난 7일 8%대 낙폭을 보이는 등 투자 심리가 약화했으나 잇따라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반등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120억4천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2% 증가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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