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점차 흐려짐…밤에 대부분 지방 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1 07:48:03
점차 흐려짐…밤에 대부분 지방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1일 서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진행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으며, 오후 늦게 서쪽지방부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0∼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후에 평안북도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와 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비, 26, 90
▲ 중강: 흐리고 한때 비, 23, 60
▲ 해주: 흐리고 비, 21, 90
▲ 개성: 흐리고 비, 24, 90
▲ 함흥: 흐리고 가끔 비, 18, 80
▲ 청진: 흐림, 14, 30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