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10 08:43:17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10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기온이 12∼27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방에서 주로 개겠으나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양강도, 강원도 지방에서는 아침 한때 흐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와 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27, 10
▲ 중강: 구름많음, 20, 10
▲ 해주: 구름조금, 25, 10
▲ 개성: 구름조금, 26, 10
▲ 함흥: 구름조금, 18, 10
▲ 청진: 구름조금, 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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