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시민청서 시민 한옥교실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08 11:15:01
서울시청 시민청서 시민 한옥교실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11월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옥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소개했다.
한옥교실은 한옥장인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과 일대일 토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인 이근복 와공, 서울시 지정무형문화재인 심용식 소목, 이광복 대목, 정태도 대목, 전봉희 서울대 교수, 장헌덕 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윤대길 조선건축 소장 등이 참여한다.
강의에선 한옥에 대한 가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양 강좌, 한옥 설계·시공 과정 이해, 현장 견학, 한옥 수선 점검 같은 내용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 신청은 18일까지 누리집(http://ya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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