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 '한국투자 중국본토 스마트핵심기업펀드'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07 11:52:52


한국운용, '한국투자 중국본토 스마트핵심기업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의 신경제 수혜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본토 스마트핵심기업 펀드(주식)'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을 넘어 세계 1등으로 성장할 핵심 경쟁력을 가진 소비재와 헬스케어, 정보기술(IT) 등의 중국 경제 수혜주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로 선전(深천) 증시에 주목하면서 홍콩과 상하이 증시의 저평가 종목에도 접근한다. 대형주에서 중소형주까지 투자 가능 종목이 많은 CSI800 지수를 비교지수(BM)로 삼았다고 한국운용은 설명했다.

한국운용은 2010년 상하이사무소를 개설해 국내 연기금과 주요 증권사 중국본토주식 랩 자문을 하고 있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808%(선취 1.0% 이내 별도), C클래스 2.408% 등이다. 환매할 때는 A클래스의 경우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를 각각 내야 한다. C클래스의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펀드는 한국투자증권(☎1544-5000)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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