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시민노동옴부즈맨 특화 상담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5-07 09:00:24

[강북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취약계층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특화상담'을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수유역 역사 내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북구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인 조월출 노무사가 나서 임금체납, 부당해고,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른 고충을 상담해준다.

노무법인 신명 대표인 조 노무사는 현재 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이며 서울강북구상공회의소 이사를 맡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근로자는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연락처는 누리집(http://economy.seoul.go.kr/archives/174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