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생활권계획 참여단 130명 모집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5-07 08:54:16
[서초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반포·서초·양재 지역의 생활권계획 참여단 1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서울시 전역을 5개 권역 생활권, 140개 지역 생활권으로 세분화해 구체화하는 계획이다. 생활권계획 참여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점과 특화 자원을 발굴해 발전 방향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동별로 일반 주민 5명, 주민자치위원 5명이며 일반주민은 공모하고 자치위원은 각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선정한다.
구는 참여단을 대상으로 워크숍도 열어 결과를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이슈별 계획 부문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2일까지 구청 도시계획과 담당자 전자우편(mcshin@seocho.go.kr)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planni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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