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18∼28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구름많음, 구름많음] (11∼23)

▲ 인천 :［구름많음, 구름많음] (12∼20)

▲ 수원 :［구름많음, 구름많음] (10∼23)

▲ 춘천 :［구름조금, 구름많음] (8∼25)

▲ 강릉 :［구름조금, 구름많음] (14∼21)

▲ 청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11∼26)

▲ 대전 : [구름조금, 구름많음] (9∼25)

▲ 세종 : [구름조금, 구름많음] (7∼26)

▲ 전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9∼27)

▲ 광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11∼27)

▲ 대구 :［구름조금, 구름조금] (14∼28)

▲ 부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15∼22)

▲ 울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13∼24)

▲ 창원 :［구름조금, 구름조금] (13∼24)

▲ 제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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