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오존 예·경보 상황실 운영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5-06 08:17:54

[서초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달부터 9월 15일까지 오존 예·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상황실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경보 발령 때는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를 한다.

구는 또 오존,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 관련 경보가 발령되면 발령 내용과 구민 행동요령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바로 전파한다.

오존 측정은 반포2동 주민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오존 경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에 따라 단계별로 주의보(0.12ppm/hr 이상), 경보(0.3ppm/hr 이상), 중대경보(0.5ppm/hr 이상) 순으로 발령된다.

관련 내용은 모바일(http://m.seoul.go.kr/mw/eco/AirMain.d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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