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인터넷방송 박람회 'INTX', 5일 시카고서 개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04 15:28:02

△ 케이블TV 20주년 기념식 축하 떡 절단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20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 떡을 자른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을동 의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빙송협회장, 박 대통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문종 의원, 전병헌 의원, 민병주 의원,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2015.3.13 dohh@yna.co.kr

케이블·인터넷방송 박람회 'INTX', 5일 시카고서 개막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케이블방송 및 인터넷방송 박람회인 '인터넷·텔레비전 박람회'(INTX)가 5∼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웨스트에서 열린다.

4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에 따르면 전미케이블TV통신협회(NCTA)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와 통신을 한데 엮은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 기술, 첨단장비 등이 전시된다.

또 독점적인 INTX 콘텐츠를 만드는 방안, 차세대 혁신기술 등이 논의되고 교류된다.

그동안의 '더 케이블 쇼'에서 인터넷·텔레비전 박람회로 이름을 바꿔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56개국에서 260여개 기업, 1만3천여명의 방송·IT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윤두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을 비롯해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유정석 현대HCN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 RT캐스트 등 셋톱박스 개발·제조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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