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남성전문관에 BMW장난감 임시매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03 06:00:01
남성전문관에 BMW장난감 임시매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21일까지 본점 남성전문관에 자동차 브랜드 BMW·MINI의 아동용 자동차, 자전거 등을 파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연다.
여기에서 판매되는 주요 상품은 ▲BMW 베이비 레이서II M3(오렌지) 13만2천원 ▲BMW 베이비 레이서 II(블루) 12만3천200원 ▲BMW 아동 자전거 47만2천원 ▲MINI 접이식 자전거 68만원 ▲BMW 크루즈 M 자전거 125만1천원 ▲BMW M 시계 30만8천원 ▲MINI 스피도미터 시계 13만2천원 ▲BMW M 보드케이스 27만2천800원 ▲MINI 파일럿 트롤리 26만4천원 등이다.
열쇠고리, 미니어처,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신세계 본점 남성전문관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린이날 등을 겨냥한 것이다. 이곳에서 그동안 위스키·바버숍 등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이상헌 신세계백화점 남성의류팀장은 "BMW를 선호하는 남성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임시 매장을 기획했다"며 "앞서 위스키, 와인, 키덜트뮤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 본점 남성전문관은 계속 최신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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