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 1천원으로 즐기는 세종문화회관 비올라 공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01 11:15:00

관람료 1천원으로 즐기는 세종문화회관 비올라 공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20일 오후 '비올라와 함께 하는 오월의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료 1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천원의 행복' 공연으로 연다고 1일 밝혔다.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신진 비올리스트 10명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을 다양한 비올라 연주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김상진은 직접 연주곡 해설과 함께 비올라에 대해 설명도 해 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4∼7일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일 발표된다. 당첨자 예매가 끝난 뒤 13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남은 좌석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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