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RPG '마블 퓨처파이트' 148개국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30 16:52:36


넷마블, 모바일RPG '마블 퓨처파이트' 148개국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내 모바일 게임 1위 업체 넷마블은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를 세계 148개국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화 '어벤져스' 멤버들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 마블사의 총 36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경쾌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마블의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개발은 '몬스터길들이기'로 유명한 넷마블몬스터(넷마블 자회사)가 맡았다.

사용자는 스토리 기반의 '미션 모드'를 비롯해 '타임라인 배틀', 악당들의 소재를 파악해 물리쳐가는 '빌런시즈' 모드, 제한된 시간 내 입장이 가능한 '차원의 틈' 등 총 4종의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헐크버스터 캐릭터를 제공하는 한편 게임친구 및 페이스북 친구 달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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