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협회, 1분기 우수 프로그램 6편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30 14:14:49
한국케이블TV협회, 1분기 우수 프로그램 6편 선정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한국케이블TV협회는 올해 1분기 종합유선방송(SO) 우수프로그램 6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분야에서는 CJ헬로비전 중부산방송의 '新진상품 얼쑤부산-부산 3.1만세운동', 현대HCN 새로넷방송의 '시사솔루션 해결사K-구미외제차 음주사고, 0.154%의 비극', 씨앤앰 우리케이블TV의 '연천, 억겁의 세월을 품다'이 상을 받았다.
뉴스보도분야에서는 티브로드 낙동방송의 '예방방역도 허술-AI방역 허점투성이', 현대HCN의 '붕괴위험 강남아파트 슬럼화 심각', 서경방송의 '시사기획S-17만9.055㎡의 숨겨진 진실'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윤두현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은 "케이블TV 지역방송이 흥미 유발에 그치지 않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고자 하는 시도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