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7년초 상장…올 매출 5천억대 목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30 11:31:09

대유위니아 "2017년초 상장…올 매출 5천억대 목표"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는 30일 서울 역삼동 대유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5천200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상업용 에어컨 라인업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천안 공장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활가전업계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24%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할 것이고 성공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 목표 중 딤채 브랜드를 통해 4천억 원, 위니아 브랜드를 통해 1천2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사업은 SK텔레콤[017670]과 협업해 딤채, 에어워셔 전체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2017년 초에 회사를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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