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타이어 독점 공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30 11:13:28
한국타이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타이어 독점 공급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타이어[161390]가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독일 투어링카마스터즈(DTM)에 5년 연속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브랜드가 양산 차량으로 기술력을 경쟁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 시즌에는 10월까지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등지에서 18차례의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 공식 타이어업체로 선정됐다. 2016년까지 DTM에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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