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KBS '복면검사' 방영 앞두고 건강 문제로 하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30 11:19:30
온주완, KBS '복면검사' 방영 앞두고 건강 문제로 하차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온주완이 건강 문제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온주완이 며칠 전 '복면검사' 촬영 중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입원했으며 피로 누적에 따른 어지럼증이라는 진단과 함께 한 달간 휴식과 안정을 취하라는 처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과 더 원활한 미래 활동을 위해 제작사와 협의 후 하차를 선택했다"면서 "온주완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온주완은 다음 달 방영되는 '복면검사'에서 검사 강현웅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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