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보험자산운용대상에 삼성화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30 08:00:19

△ 제1회 연합인포맥스 보험자산운용 대상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연합인포맥스 보험자산운용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알리안츠생명 박대양 실장, 삼성생명 전영묵 전무, 삼성화재 박인성 본부장, 동부화재 정경수 부사장, 신한생명 김무하 상무, 뒷줄 왼쪽부터 손해보험협회 장남식 회장, 연합인포맥스 이선근 사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생명보험협회 이수창 회장, 연합인포맥스 이상인 전무. 이날 시상식에서 삼성화재가 대상을, 동부화재가 손해보험 최우수상, 삼성생명이 생명보험 최우수상, 신한생명이 리스크관리상, 알리안츠생명이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합인포맥스 보험자산운용대상에 삼성화재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삼성화재해상보험이 제1회 연합인포맥스 보험자산운용대상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0점 만점인 정성평가에서 57.00점, 40점 만점인 정량평가에서 25.33점으로 총점 82.33점을 얻어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생명보험협회장상과 손해보험협회장상은 각각 삼성생명보험(80.25점), 동부화재해상보험(76.75점)이 받았다.

리스크관리상(연합인포맥스사장상)은 78.08점을 받은 신한생명보험에 돌아갔고, 혁신상은 75.67점을 얻은 알리안츠생명보험이 수상했다.

연합인포맥스 보험 자산운용대상에는 운용자산 규모 10조원 이상인 국내 생명보험사 13곳 전체와 설립한 지 3년 이상 되는 국내 종합손해보험사 9곳 전체, 재보험사 코리안리 등 모두 23개 보험사가 참여했다.

정성평가는 운용계획·운용체계·운용관리의 적정성 등 3개 항목에서 20점씩 배점됐고, 정량평가는 수익성·자산배분·운영·운영관리의 적정성 등 4개 항목에 각 10점씩으로 구성됐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황인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김은경 회계기준원 연구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금융감독원이 외부 평가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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