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임간부, 사업장 인근 마을서 벽화그리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24 09:25:50


효성 신임간부, 사업장 인근 마을서 벽화그리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효성[004800]은 신임 차장들이 안양공장 인근의 명학마을에서 '사랑의 벽화그리기'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장 승진자 43명은 전날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명학마을 작은도서관, 연성대 주창현 교수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명학마을 200여m 벽에 벽화를 완성했다.

이번 활동은 효성의 SVP(공유가치프로그램)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상기시키고 중간관리자인 차장직급으로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은 또 전날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헌혈을 했다. 효성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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