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벤처창업학교 2기·청년창업기업 163곳 배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23 14:21:30
스마트벤처창업학교 2기·청년창업기업 163곳 배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중소기업청은 23일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2기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163개 청년창업기업을 배출한 2기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졸업식에서는 3D프린터로 제작된 실물 캐릭터를 주문할 수 있는 게임 '만들고 달리고'를 출시해 3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은 안정훈 셈스게임즈 대표 등 6명에게 중기청장 표창을 했다.
콘텐츠·앱·소프트웨어 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준비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최근 2년 동안 청년창업기업 244곳을 양성해 106억원의 매출·680명의 일자리 창출·182억원의 투자유치 등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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