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어린이날 앞두고 디즈니 캐릭터 조명 선보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23 10:19:28


필립스, 어린이날 앞두고 디즈니 캐릭터 조명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필립스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미니마우스와 애니메이션 '몬스터대학교'의 설리·마이크 캐릭터를 형상화한 취침용 조명 '소프트 팔(Soft Pal)'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열이 적은 LED(발광다이오드) 칩이 내장돼 아이들이 인형처럼 안고 자거나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도 있는 조명이라고 필립스는 설명했다.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은은한 조도로 아이들의 잠자리를 도와준다.

어린이 안전 기준에 맞춰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를 써서 깨지거나 파손될 위험도 없다고 한다.

미키·미니마우스의 귀 모양을 형상화한 펜던트 조명도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해 출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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