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사흘째 상승 출발



(부다페스트=연합뉴스) 양태삼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하며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4% 오른 7,086.78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8% 뛴 11,984.3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지수 역시 0.35% 상승한 5,210.70에 각각 개장했다.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보고하는 가운데 그리스의 채무 협상이 어떻게 매듭지을지에 투자자들이 주시하고 있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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