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 파주 아울렛, 패션·생활용품 특가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20 09:57:03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 파주 아울렛, 패션·생활용품 특가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확장 2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캘빈클라인, 미샤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에 대해 할인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캘빈클라인은 봄·여름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하며 베네통은 2014년 봄·여름 티셔츠와 원피스를 60% 할인 판매한다.
미샤는 2014년 봄·여름 원피스 및 재킷을 4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지고트는 할인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여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기존 30∼5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을 하고 노스페이스는 신발 제품의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50%로 높여 판매한다.
콜맨은 텐트, 의자, 가방 등을 50% 할인 판매하고 빈폴 아웃도어는 남녀 초경량 바람막이, 등산가방, 모자를 60% 할인 판매한다.
생활용품 브랜드들도 특가전을 진행해 실리트는 스테바 미니오븐을 5만9천원에, 실라간 냄비를 60% 할인 판매한다. 필립스는 푸드 프로세서와 에어프라이어를 각각 9만9천원, 28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최고 60% 할인하며, 비너스와 원더브라, 바바라 등 속옷 브랜드도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1년 3월 개점했으며 2013년 4월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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