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오산 오색시장 식품위생 관리 상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19 08:00:07


롯데마트, 오산 오색시장 식품위생 관리 상담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는 21일 경기도 오산의 '오색 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롯데마트의 수석 품질관리감독관과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 연구원들은 시장에서 채소·과일·건어물 등을 파는 26개 업소를 찾아 식품위생법 등 법규 준수 상황을 점검하고 한우 판별과 수산물 원산지 검사 등을 위한 샘플 채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를 통해 다음 달 각 업소에 대한 맞춤형 위생 교안을 만들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품 위생 교육도 진행한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이 오색 시장을 더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한다"며 "품질 상생 1호 전통시장인 오색 시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초 전통시장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돕는 '품질 상생 업무 협약'을 오색 시장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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