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비…기온 떨어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19 07:58:06
흐리고 비…기온 떨어져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9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1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방에서 오전이나 오후에 비가 오겠으며 함경북도는 흐리다가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한때 비, 18, 80
▲ 중강: 흐리고 한때 비, 17, 80
▲ 해주: 흐리고 비, 16, 80
▲ 개성: 흐리고 비, 14, 90
▲ 함흥: 흐리고 가끔 비, 16, 80
▲ 청진: 흐리고 한때 비, 12,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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