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百 20일 '나홀로' 초특가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19 06:00:07

△ 지난 10일 신세계 강남점의 봄 정기세일 행사장 모습.

신세계百 20일 '나홀로' 초특가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정기 휴점일인 20일 의정부점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문을 열고 초특가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하루 패션, 잡화, 식품, 생활용품 등 각 분야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것.

본점은 비비안 스타킹(5족) 9천원, 게스 시계 9만8천원, 쿠론 클러치백 23만3천원, 닥스 토드백 52만7천원, 앤클라인 숄더백 5만원, 호미가 미니타조백을 58만4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우불고기(100g) 1천980원, 참외(1.8㎏) 9천800원, 참굴비(1.8㎏) 3만9천800원, 실리트 전골 냄비 18만9천원, 헹켈 파스타 냄비 10만5천원, 르크루제 찌개용 냄비를 22만6천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오즈세컨, 쿤, 쥬크, CC콜렉트 전품목 10%, 스테파넬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에이글 레인코트 7만9천원, 고어텍스 재킷 9만9천원, 게스 여성 브라·팬티 세트 2만8천원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초특가에 만날 수 있다.

신세계를 제외한 다른 백화점은 봄 세일을 지난 3일부터 17일간 진행하고 세일이 끝난 20일을 정기휴점일로 정했지만, 신세계는 봄 세일을 열흘간만 진행하고 지난 13일 이미 휴점해 20일에 모든 점포가 영업하게 됐다.

다만, 의정부점은 개점 기념행사로 지난 13일 영업을 해서 20일 휴점하게 됐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올해 봄 세일 기간을 7일 줄였지만 세일 실적은 물론 세일 이후 실적도 지난해보다 늘었다"며 "앞으로도 동업계와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로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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