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희망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16 09:27:22
서울 도봉구, '희망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산 입구에 '희망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해 21일 개장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장은 예전 국립공원관리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층, 청소년층, 성인층이 참여하는 일반과정과 청소년층, 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2∼3개월 심화과정이 운영된다.
구는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조례 제정 때까지는 재료비만 부담하면 예약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 070-7795-9312)로 하면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