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 봄맞이 남성 패션 대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16 06:00:05
△ 신세계 본점 남성전문관의 의류 매장.
신세계, 봄맞이 남성 패션 대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열흘간 세련된 남성들을 위한 패션 대전 '멘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본점 6층 남성전문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고급 맞춤 정장 브랜드 '테일러블'이 맞춤 정장을 기존 19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17일 본점 7층 남성 전문관에서는 국내 명품 정장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올해 남성 패션 경향을 설명해주는 스타일링 수업을 진행한다.
본점 10층 문화홀에서는 17∼19일 디스퀘어드2, McQ, 알레그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국내외 유명 남성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봄 신상품 및 할인상품을 만날 수 있다.
25∼26일 본점 7층 남성전문관에서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받고 관련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남성 수입 화장품 브랜드 '벡스터'의 스킨케어 3종 세트를 6만9천원, 랩시리즈 트러블 119세트를 9만1천원, 비오템 아쿠아파워 수분 2스텝 세트를 11만1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오는 30일까지 본점 6층 남성전문관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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