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발 가꿔주는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LG생활건강은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을 특허받은 기술로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샴푸 2종과 컨디셔너·트리트먼트·세럼 등 5가지다.

LG생활건강은 펌과 염색으로 대부분이 소실되는 '리피드' 성분을 정상 모발의 99% 수준으로 개선해주는 '바이오-네라' 기술을 이용해 새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테라피 라인 가운데 '뉴트리케어 샴푸'는 프로폴리스와 피토케라틴 성분을, '탱글케어 샴푸'는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 성분을 각각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샴푸 2종(각 600㎖)·컨디셔너(600㎖)·트리트먼트(300㎖)·세럼(80㎖) 각 1만3천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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