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훈풍에 이틀째 강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활성화에 대한 희소식이 이어지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천300원(7.01%) 오른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장 초반 8만1천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미국 판매 개시, '허쥬마'와 'CT-P10'의 유럽의약청(EMA) 허가 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등의 이슈에 따라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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