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 한국서 '기록관리' 연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12 12:00:22

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 한국서 '기록관리' 연수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동남아시아 5개국 공무원을 초청해 1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성남 서울기록관에서 '2015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의 기록관리 기관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한다.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과정은 3년간 3회 일정으로 2013년 시작했으며, 올해가 마지막이다.

박동훈 국가기록원장은 "기록관리 분야는 전자정부 및 새마을운동 등과 더불어 '행정 한류'의 핵심 콘텐츠"라며 "이번 연수가 우리나라의 기록관리가 동남아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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