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서울 4∼14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수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일부 경상남북도에는 비(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2.0∼4.0m로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구름많음, 구름조금] (4∼14)

▲ 인천 : [구름많음, 구름조금] (4∼12)

▲ 수원 : [구름많음, 구름조금] (4∼14)

▲ 춘천 :［구름많음, 구름조금] (2∼14)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3∼10)

▲ 청주 :［흐림, 구름조금] (5∼15)

▲ 대전 : [구름많음, 구름조금] (4∼15)

▲ 세종 :［구름많음, 구름조금] (2∼15)

▲ 전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3∼16)

▲ 광주 : [흐림, 구름많음] (4∼17)

▲ 대구 :［흐림, 구름조금] (6∼14)

▲ 부산 :［흐림, 구름많음] (8∼12)

▲ 울산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7∼12)

▲ 창원 :［흐림, 구름많음] (7∼13)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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