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재난 취약한 900가구 안전점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7 07:45:29

서울 영등포구, 재난 취약한 900가구 안전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노후 건축물 거주자 등 9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정비 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누전 여부 등 전기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가스 타이머콕(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잠기는 장치)과 소화기, 누전차단기를 설치해줄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점검 후 선정심의회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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