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줄줄이 신고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6 09:20:08

증권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줄줄이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증권주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KTB투자증권[030210]은 전 거래일보다 11.76% 오른 4천23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한양증권[001750](1.50%), 대신증권[003540](0.77%), 대우증권[006800](0.71%), NH투자증권[005940](0.33%) 등도 52주 신고가 경신 목록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일평균 거래대금이 1분기 중 7조 6천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 작년 동기보다 38% 각각 늘었다"며 "거래대금과 채권가격 상승으로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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