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에 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에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경상남북도 해안은 오전에, 강원도 영동은 밤에 점차 그치겠다.

제주도에는 밤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앞바다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그밖의 모든 해상에서는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이 5∼10mm, 제주도, 경상남도 해안, 경상북도가 5mm 미만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구름많음, 구름많음] (5∼12)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5∼11)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5∼12)

▲ 춘천 :［구름많음, 구름많음] (4∼12)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4∼6)

▲ 청주 :［구름많음, 흐림] (6∼15)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5∼14)

▲ 세종 :［구름많음, 구름많음] (3∼14)

▲ 전주 :［구름많음, 흐림] (5∼15)

▲ 광주 : [흐림, 흐림] (7∼14)

▲ 대구 :［흐림, 흐림] (8∼12)

▲ 부산 :［흐리고 가끔 비, 흐림] (8∼12)

▲ 울산 :［흐리고 가끔 비, 흐림] (9∼12)

▲ 창원 :［흐림, 흐림] (10∼13)

▲ 제주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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