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뚜레쥬르, 2개 사면 1개 기부하는 '착한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6 08:50:41


뚜레쥬르, 2개 사면 1개 기부하는 '착한빵'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고객이 '착한빵' 2개를 사면 회사 측이 단팥빵 1개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뚜레주르가 '착한빵'으로 내놓은 제품은 해남 감자농가와 손을 잡고 출시한 '순감자' 시리즈 가운데 '알알이 순감자'와 '순감자 포카치아'다.

감자가 31% 들어간 '알알이 순감자'는 한입씩 뜯어 먹기 좋은 빵에 감자를 얹고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였다. '순감자 포카치아'는 감자 함량이 42%이고, 포카치아 빵 속에 감자와 햄이 들어가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착한빵은 뚜레쥬르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착한빵으로 선보이고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주르는 착한빵을 출시한 이래 최근까지 복지시설 등에 단팥빵 5만여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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