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대표단 미국 방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3 10:16:00

성남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대표단 미국 방문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성남시는 이재명 시장을 단장으로 한 14명의 대표단을 꾸려 5∼16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단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순회하며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업무협약, 실리콘밸리 내 밀피타스시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지회와 업무협약 등을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9일과 14일 두 차례 스탠퍼드 대학에서 '성남시의 재정건전화 비법', '기업을 하기 좋은 성남'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

시는 "글로벌 네크워크의 외연 확대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결과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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